✨겨울밤을 수놓는 빛의 향연, 제2회 온천천 빛 축제 산책 후기✨
안녕하세요, 여러분! 오늘은 겨울밤을 따뜻하게 밝혀줄 아름다운 축제, 제2회 온천천 빛 축제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. 춥다고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쉬운 겨울밤, 온천천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 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? 🤩
💡 축제 개요: 빛으로 물든 온천천 산책로
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온천천 빛 축제는 ‘산책(promenade)’이라는 주제로, 2024년 12월 20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진행됩니다. 매일 저녁 5시부터 11시까지, 온천천 일대는 아름다운 빛 조형물로 가득 차게 됩니다. 축제 장소는 도시철도 동래역 하부에서 수안초등학교 앞까지 이어지는 온천천 산책로입니다. 낭만적인 겨울밤 산책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.
📍 찾아가는 길: 동래역 4번 출구에서 시작되는 빛의 여정
저는 동래역 4번 출구로 나와 축제를 시작했습니다. 출구 바로 오른편에 빛 축제의 시작점이 눈에 띄어 찾기 쉬웠습니다.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여서 더욱 편리했습니다. 동래역에서부터 빛 축제가 시작되니,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4번 출구를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 🚶♀️
❄️ 인공눈과 함께하는 겨울밤의 낭만
축제에서는 인공눈도 뿌려준다고 하더니, 정말로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! 인공눈은 저녁 7시부터 시작되었는데, 빛과 함께 흩날리는 인공눈은 겨울밤의 낭만을 더했습니다.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. ❄️
💖 테마별 빛 조형물과 즐거운 산책
축제 구역마다 다채로운 불빛과 테마에 맞는 아름다운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. 각 구역을 걸어 다니며 다양한 빛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. 특히, 아이들은 예쁜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고, 저희 부부도 오랜만에 겨울밤 산책을 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🥰
🍔 맛있는 간식거리: 푸드트럭 먹거리
축제장에는 4~5대 정도의 푸드트럭도 운영되고 있었습니다. 커피, 소떡소떡, 타코야끼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팔고 있었는데요. 저희는 저녁을 든든히 먹고 와서 아쉽게도 푸드트럭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,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한번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출출하신 분들은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간식을 즐기시는 것도 좋겠습니다. 😋
🚶♀️ 산책 소요 시간 및 마무리
동래역 4번 출구에서 세병교까지, 이것저것 구경하며 천천히 걸으니 약 한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.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였습니다. 온천천 빛 축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빛을 감상하며 따뜻한 겨울밤을 보낼 수 있는 멋진 축제였습니다. 여러분도 꼭 한번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! 😊
온천천 빛 축제, 정말 기대 이상으로 아름답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. 겨울밤, 빛과 함께 낭만적인 산책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! ✨
참고 링크: